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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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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8, 2023 05:57 AM

이창민 (Changmin Lucas Lee)
- Email | clee0627@gmail.com
- Phone | 010-4430-3234
- Birth | 1991. 06. 27
- Github | https://github.com/lucathree
- Blog | https://lucathree.github.io
💁🏻♂️ Software Engineer
- 안녕하세요, 고민하는 개발자 이창민입니다.
- 문제 해결을 위해 스스로 방법을 찾고 더 나은 방안은 없는지 고민하기를 좋아합니다.
- 해결과 성취를 위한 학습 및 습득 속도가 빠르며 끊임없이 성장하기위해 고민하고 노력합니다.
- 스타트업 창업과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만들 때 엔드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합니다.
- 원인과 결과에 대해 큰 틀에서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 어떤 일이든 강한 책임감과 오너십을 가지고 수행하며, 더 발전시키기 위한 다음 스텝을 직접 찾아 행동합니다.
🛠 보유기술
- Django 및 Django Rest Framework를 활용한 백엔드 API 서버 개발
- ORM 및 QuerySet API 응용
- Serializer를 활용한 REST API 개발
- Nginx, gunicorn / Apache, modwsgi 연동 웹서버 구축
- Redis 와 django-rq 를 사용한 비동기 작업 큐 활용
- Django 외 FastAPI, Flask 웹 프레임워크 사용
- BeautifulSoup, Selenium 및 urlib, http 파이썬 표준 웹 라이브러리 패키지를 사용한 웹 크롤러 구현
- Pandas, Numpy, Matplotlib, Seaborn을 이용한 데이터 전처리, 가공 및 시각화
- Scikit-Learn 및 PyTorch 머신러닝 프레임워크을 이용한 딥러닝 모델 학습 및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 구현
- OpenCV 를 이용한 영상처리 및 머신러닝 응용
- Tkinter를 이용한 GUI 어플리케이션 구현
- HTML, CSS와 Vanilla JS 를 사용한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 Bootstrap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반응형 웹 페이지 구축
- Svelte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프론트엔드 서버 구축
- OS: Windows (WSL), Linux (Ubuntu 18.04, 20.04)
- 버전관리: Git, Github, Azure Repo
- 협업툴: Slack, Notion, Jira, Trello, MS Teams
- IDE: VS Code, Eclipse, Pycharm
- 퍼블리싱: Zeplin, Figma, Adobe XD
✍️ 경력사항
테스트웍스
2022.03. ~ 재직중
-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라벨링 툴 ‘blackolive’ 백엔드 개발
-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 당 약 3~20만건의 작업 데이터를 활용하는 백엔드 어플리케이션 개발
- 머신러닝 학습용 json, xml 데이터셋 및 통계 자료 생성을 위한 비동기 작업 큐 및 멀티프로세싱 응용 기능 개발
- 프로젝트 당 5TB~20TB 까지 되는 데이터셋 구축용 영상 데이터를 서비스 내 라벨링 작업 수행에 사용 가능하도록 Azure 클라우드 서비스 및 CDN을 사용하여 서비스 인프라 환경 구축
- B2B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사 별 사내 온프레미스 서버 및 Azure 클라우드 서버 관리, 운영
- 서비스 구 버전 유지보수 작업 외 기존 운영 버전과는 별도로 전체 프로덕트를 다시 개발하는 차세대 버전의 개발 참여.
- 기술스택: Python, Django/DRF, Redis, RQ, PostgreSQL, Nginx, Gunicorn, Docker, ELK 등
나인에이엠
2017.07. ~ 2021.05.
- 소셜 크리에이터를 위한 서비스 ‘크티’ 기획/운영
- 스타트업 창업 멤버. 팀 운영 및 ‘크티’ PM 업무 수행
- ‘크티’ 웹서비스 및 어플리케이션 기획 및 출시, 이후 이용자 수 15만명 달성 및 시드 투자 유치
- 구글 애널리틱스, 파이어베이스 등을 통한 마케팅 데이터 관리
- MySQL DB 서비스 데이터 관리 및 Python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진행
- 서비스 운영, 마케팅을 위한 간단한 웹퍼블리싱 작업 진행. HTML, CSS, JavaScript, PHP(Laravel)
👨🏻💻 교육경험
플레이데이터 인공지능SW개발자 10기
2021.05.31. ~ 2021.12.15.
- 엔코아 플레이데이터 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개발자 교육 과정 수료
- 머신러닝 어플리케이션 개발 중심의 파이썬 및 자바 응용 프로그래밍 기술 습득
- 6개월 간 5개의 프로젝트 진행 (개인 프로젝트 2, 팀 프로젝트 3)
- 자율로 프로젝트 주제 선정, 개발 방향 구상 및 진행
- 팀 프로젝트를 통한 협업 및 멘토링을 통한 실무 코칭 경험
💻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
- 플레이데이터 인공지능SW개발 과정 최종 프로젝트
- 이미지 기반 차선 객체 인식 서비스
- 자율주행을 위한 차선 객체 인식 기술 구현을 목표. 장비 구축 비용이 많이드는 Lidar 센서 대신 카메라를 사용한 주행이미지 기반의 차선, 정지선, 횡단보도 객체 인지 웹 어플리케이션 구현.
- ML/DL 어플리케이션 개발 과정 경험을 위해 프로젝트 아키텍처 구상 및 개발 환경 구축부터 모델 학습, 하이퍼 파라미터 튜닝, 추론 모듈 및 백엔드 서버 구축까지 진행.
- 팀장, 참여인원 총 3명 (1명 중도하차)
- Python, Pytorch, OpenCV, AWS, Ubuntu 18.04, FastAPI, Svelte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데이터 기록 서비스
- 사용자가 따릉이 사용내역 기록에 따라 자주 사용하는 대여소, 평균 이용시간, 이동거리, 운동량, 탄소감축량 등을 알려주고 개인 이용내역 대비 따릉이 전체 이용자 통계와 비교 가능.
- MVC 패턴 학습을 목표로 작업하였으며, 카카오맵 오픈API를 활용한 이용자를 위한 따릉이 대여소 위치 정보 표시 구현.
- 팀장, 참여인원 총 3명
- Python, MySQL, Flask, HTML5, CSS, Bootstrap
- 유튜브 크리에이터 팬이벤트 서비스 ‘크티’ 이용자 데이터 분석
- 서비스의 크리에이터 고객 증가를 위해 크리에이터 팬들의 서비스 이용내역 및 댓글을 분석하여 팬 관리를 위한 인사이트 도출
- ‘직장인을 위한 파이썬 데이터분석’ 온라인 강의 수강 후 응용하여 특정 크리에이터의 팬들이 집중적으로 반응하는 콘텐츠 분야, 자주 언급하는 키워드, 열성팬들의 콘텐츠 지불 금액 분포 등 확인.
- 개인 업무 프로젝트
- Python, Numpy, Pandas, Soynlp, Matplotlib
🎓 학력
- 심리학 전공 (GPA 3.77 / 4.0)
- 인지심리학 (Cognitive Psychology) 세부전공
- 통계 전공 과목 수료
Great Neck South High School
2008. 03. ~ 2011. 06. 졸업
🌎 자격증 및 어학능력
SQLD
- 취득일 : 2021. 10. 01. 발행처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미국 거주경험, 영어능력 상
- 거주기간 총 8년
- 토익 990점 (2018. 08. 13. 만료), 오픽 AL 등급
- 영문 논문 및 해외 개발 문서를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 병역사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제대
2013. 07. 29 ~ 2015. 4. 28.
📢 자기소개 & 지원동기
저는 ‘문제 해결자’입니다.
문제 해결과 개인의 성장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삶의 원동력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것이야말로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누군가의 말에 대학 졸업 후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며 사회인으로 성장하고자 지인과 함께 스타트업을 창업하는 것으로 비즈니스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해당 서비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원인과 가장 효과적인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를 빠르게 파악하고 실행하는 능력이 중요했습니다. 서비스 기획부터 마케팅, 영업, 인사, 재무 등 처음 해보는 일들도 필요에 따라 배우고 바로 적용하는 과정을 반복했고 그 결과 13만 명의 서비스 이용자 확보와 2억 원 이상의 시드 투자 유치라는 경험까지 해볼 수 있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서비스 기획자, PM, CPO 등의 단어로 저의 직책을 소개했었지만 본질적으로 제가 했던 일의 정의는 ‘문제 해결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발자로서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지금도 계속해서 개발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선택, 개발 도전의 계기가 되다
프로그래밍은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써 아주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을 하며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시키려 해도 필요한 자원이나 환경이 충족되지 않으면 혼자서 결과물을 낼 수 없어 답답한 경우가 많았는데, 개발은 언제나 노력의 결과물이 구체적인 데이터로 만들어지고 작은 기여로도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개발을 접하게 된 계기는 운영만으로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던 문제를 PM으로서 개발 지식을 갖추고 팀에 도움이 되고자 공부했던 것입니다. 운영 중인 어플리케이션 내에 아직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상황에서 팀 개발자들에게 의존하지 않고 사용자 데이터 관리를 하기 위해 MySQL을 공부했고, 빠른 마케팅 실행을 위해 HTML/CSS/JavaScript를 공부하고 직접 프로모션용 랜딩 페이지를 만들거나 개인 정보 약관 및 이메일 템플릿 등을 수정했습니다.
그렇게 문제 해결을 위해 팀원들에게 지시를 내리기 보다 직접 하나씩 해결하다보니 자신감이 생겼고, 프로그래밍은 곧 이미 알고있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찾아가며 일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제게 주었습니다. 예를 들면, 서비스 내에 쌓여있는 채로 전혀 활용되고 있지 못하던 데이터가 눈에 띄어 데이터 분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파이썬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자연어 처리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서비스 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단어를 추출했고 이를 통해 얻어낸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고객사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어 비즈니스 협업건 수 및 영업 이익을 7배 이상 늘릴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간단한 기능을 구현해내는 것만으로도 비즈니스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었던 경험은 곧 더 많은 기술을 익힐 수록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더 다양해질 것이라는 확신을 줬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개발자로서 제가 제일 자신있고 효과적이라 생각하는 방법으로 현실의 문제들을 해결해나가고자 합니다.
이처럼 현상에 대한 과정을 파악하는 것과 이것을 적용해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제가 가장 관심 있어 하고 목표로 하는 두 개념이 곧 프로그래밍의 정의와 맞닿아 있다는 점은 개발자로의 커리어 전환을 지속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게 했습니다.
협업하며 가치를 만드는 개발자
개발자로서 저의 장점은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에 기여하고 성장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타트업 PM으로서 CTO 및 개발자들과 개발 방향을 논의하고 협업한 경험이 있고, 팀원들과는 주 단위로 서비스의 발전 과정을 논의하며 매 순간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를 진행했는데 유사한 방법이 ‘애자일 방법론’으로 불리며 유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서야 알았을 정도로 치열하게 고민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개발자가 된 이후에도 개발자의 역할을 주어진 요구사항에 따라 기능을 개발하는 것에 한정 짓지 않고 서비스의 엔드유저를 생각하며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기능이 고객이 가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그에 따라 추후에 어떻게 확장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개발이 기술적인 분야이고 한 명의 노력만으로도 만들어 낼 수 있는 성과가 다른 직무에 비해 비교적 큰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절대로 혼자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발자 사이에서 필독서로 통용되는 “클린 코드”의 내용 역시 단순히 좋은 성능을 내기 위한 방법을 말하기 보다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논리와 과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듯이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 좋은 팀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팀원이 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코드는 다른 개발자들이 읽기 쉽도록 작성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까지 보이듯이 제 자신도 좋은 개발자, 팀원, 그리고 리더로서 성장해갈 수 있는 모습이 읽히고 리팩토링을 통해 계속해서 발전하는, 거기에 좋은 기술 기반까지 바탕으로 하는 클린 코드 같은 개발자가 되고자 합니다.